소상공인 119플러스 지원 사업 -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 소상공인

혹시 요즘 대출 상환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나요? 휴업이나 운영 중단까지 고려하고 계신 당신!!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금리감면’ 제도인 소상공인 119플러스가 시행됐습니다.
지금 이 제도만 잘 활용해도 가게 운영의 숨통이 확 트일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정확한 내용 확인하러 가기

 

 

소상공인 119플러스란?


‘소상공인 119플러스’는 정부와 19개 시중은행이 함께 시행하는 지원 정책으로, 연체 위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하고 금리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금융감독원 기준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대출 연체 경험이 있는 분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받기 위해선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① 직전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
② 총 자산 10억원 미만
③ 대출잔액 10억원 미만
④ 금융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및 연체 이력 보유
⑤ 개인사업자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법인은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구분 조건
매출 직전년도 20억 원 미만
자산 총 자산 10억 원 미만
대출 잔액 10억 원 미만 (은행별 상이)
신용 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연체 이력
개인/법인 소득, 이자 보상 배율 등 요건 충족


채무조정 방식


대출 형태에 따라 조정 방식이 달라집니다.
담보 대출은 최장 10년까지, 신용 대출은 최장 5년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
일시 상환 조건이라면 1년 연장 또는 장기 분할 상환으로 전환됩니다.
금리 또한 기존 대출금리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되므로 실질적인 금리 감면 효과도 큽니다.



신청 방법 및 준비물


2025년 4월 18일부터 시행 중이며, 지원 대상자는 해당 거래은행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가능한 은행>

(산업·IBK기업·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수협·iM·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케이·카카오·토스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은 4월 말부터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본인이 거래 중인 은행의 조건을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물>

  • 사업자 등록증
  • 매출자료(부가세산고서 등)
  • 자산 증빙 (부동산, 예금 등)



기대 효과와 주의사항


이번 프로그램은 일시적인 자금 유동성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채무조정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매출 회복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도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후관리도 강화되고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수입니다.



Q&A


Q.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한가요?
A.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른 은행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Q. 기존 대출보다 더 높은 금리로 조정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금리 감면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Q. 법인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최근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적자 및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일 경우 가능합니다.


Q. 채무조정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A.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연체 지속보다 조정을 통한 안정화가 유리합니다.


Q. 몇 개의 은행이 이 제도에 참여하나요?
A. 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9개 시중은행이 참여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은 장사가 어렵더라도, 방향만 잘 잡으면 다시 기회는 옵니다.
소상공인 119플러스는 그 첫걸음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 되어줄 수 있어요.
오늘 이 글을 본 사장님이 바로 그 첫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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